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포항 호미곶, 그 바다 앞에 자리한 58평 모듈러 하우스입니다.
38평의 본채와 8평의 모듈러 수영장, 12평의 별채가 하나의 마당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외부는 바닷가 마을의 풍경에 조용히 스며들도록 젠 스타일로 수수하고 단아하게 디자인했습니다.
낮은 담과 절제된 매스 안으로 들어서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네 개의 모듈로 완성된 본채는 방 3개와 욕실 2개,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드 천장 아래 미드센츄리 감성의 가구들이 놓인 거실은 박공 창 가득 들어오는 바다를 향해 열려 있습니다.
본채에서 연결되는 8평의 모듈러 수영장은 유리 너머로 물빛이 일렁이는 공간입니다.
바다를 곁에 두고 물에 몸을 담그는, 이 집만의 작은 즐거움입니다.
6평 모듈 두 개를 이은 12평의 별채는 파티와 다이닝을 위한 공간으로,
마당을 사이에 두고 본채와 마주하며 머무는 이들의 모임 장소가 됩니다.
이곳은 플레이서스가 직접 짓고 '아키파파'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스테이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모듈러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쇼룸이기도 하며,
하루를 머물며 플레이서스의 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